취업 도움1 [오늘도 취준생] #6 - 어차피 취업은 1승(4) [두들겨 맞아도 한 발짝 앞으로] 인턴 경험 또한 치열하던 시기에, 운이 좋아 인턴에 합격했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취준생이 될 수 있다. 이로부터 1년 뒤 기업은행, 우리은행, 삼성전자와 같이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에 합격하며 취준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. 결국 취업 준비라는 것은 얼마나 잘 파고들어 면접관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, 수 많은 펀치를 맞고도 버텨내어 주먹 한번을 내지르는 과정인 것이다. 사회가 우리를 상처 내고, 수 없이 난도질하여 고통을 줄지라도 꿋꿋하게 이겨 내길 바란다. 앞 장에서도 언급했지만,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원했던 회사의 거절이다. 간절하게 취준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 감정을 잘 모르겠지만, 밤을 새워가며 정성들인 자소서가 ‘귀하의 지원서를 성실히 검토.. 2022. 8. 6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