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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생 우울증4

[오늘도 취준생] #12 - 취준에 공략법이 있나요?(5) [오늘도 취준생] #0 - 소개하는 글 [소개하는 글] 취업 준비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.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문득 ‘지금까지 해왔던 게 잘못된 방향이 아니었을까’ 라는 의심이 생긴다. 옳지 못한 방향으로 달려온 것만 같다. hy-gge.tistory.com [기업, 산업, 직무, 단 세 가지] 필자가 취준생 강연이나 멘토링을 할 때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것이 하나 있다. 본인 만의 스토리텔링을 구성할 때, 기업, 산업, 직무 단 세 가지 키워드만 빼놓지 않아도 합격률이 대폭 상승한다는 것이다. 사실 지원자가 아니라 면접관의 입장으로 취준을 준비하는 건 그리 복잡한 일이 아니다. 우리는 철저히 취준생의 입장에서 ‘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’에 초점을 맞춰 행동을 하지만, 궁극적으로 면접관의 선택을 받.. 2022. 8. 16.
[오늘도 취준생] #10 - 취준에 공략법이 있나요?(3) [오늘도 취준생] #0 - 소개하는 글 [소개하는 글] 취업 준비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.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문득 ‘지금까지 해왔던 게 잘못된 방향이 아니었을까’ 라는 의심이 생긴다. 옳지 못한 방향으로 달려온 것만 같다. hy-gge.tistory.com [어떤 기업에 지원해야 할까?] 어차피 취업은 1승이다. 100군데를 지원하여 99군데가 떨어져도 원하는 기업 한 군데만 붙는다면 상관없다. 지원한 모든 기업에 붙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, 합격한 모든 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. 100군데를 붙어도 갈 수 있는 기업은 한 곳이기 때문이다. 그렇다면 애초에 어떤 기업에 지원서를 내야 할까? 취준을 할 때는 항상 최악을 대비해야 한다. 당장 취업이 급한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게 어불성설.. 2022. 8. 12.
[오늘도 취준생] #9 - 취준에 공략법이 있나요?(2) [맛있는 신입사원] 많은 기업들이 리더십을 요구하지만, 사실 그들이 가장 원하는 역량은 '팔로우십' 이다. 기업에 입사하면 당장 리더보단 막내라는 역할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, 그들이 원하는 건 학생회 활동보다 (물론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. 수동적인 삶보다 능동적인 것을 더 원하기 때문이다.) 직접 업무를 수행한 인턴 경험, 자격증 같은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팔로우십을 원하다. (상대적인 관점에서) 쉽게 말하면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고 그 안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는 증빙을 더 좋게 평가한다.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인재는 더더욱 좋아한다. 회사나 조직에는 충성적이면서도, 조직의 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인재들이다. 기업이 원하는 팔로우십은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.. 2022. 8. 11.
[오늘도 취준생] #8 - 취준에 공략법이 있나요? [오늘도 취준생] #0 - 소개하는 글 [소개하는 글] 취업 준비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.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문득 ‘지금까지 해왔던 게 잘못된 방향이 아니었을까’ 라는 의심이 생긴다. 옳지 못한 방향으로 달려온 것만 같다. hy-gge.tistory.com [메타인지] 그렇다면 나의 부족한 색깔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? 앞서 언급한대로 필자는 대학 생활을 꽤 열심히 했지만, 취업 시장에 그리 메리트 있는 후보자가 아니었다는 것에 좌절했다. 만약 대학 생활에 매진하던 시기에 취업이라는 목표를 잡고 최적화된 활동을 했다면 더 효율적인 취준을, 더 짧았던 취준 시기를 보냈을 것이다. 하지만 청춘을 빌려 도전했던 일들을 후회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다.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은 그 존재로도 .. 2022. 8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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